샘표를 귀엽게 표현한 새미란 이름에 ‘~네 마켓’이라는 최근 핫한 인스타의 사입, 블로그 마켓등을 연상시키는 친근한 단어를 조합해 샘표의 이미지를 그렇게 완벽하게 둔갑시켰다.
매우 영하고, 밝게.
그런데 영한 것을 넘어서 어설픔이 느껴졌다. 폰트도 , 캐릭터도, 전체적인 인상도 무언가 어설프다.
새미네 = 샘표는 브랜딩, 디자인 모두를 잘하는 대기업 대상의 자회사로서, 어설픔이 느껴지는 것이 이상했다.( 대상의 최근 미원 광고는 정말 이슈도 많이 되고, 기발했고, 탁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