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용어가 과거에서 현재까지 변화하고 있다.
각 용어의 의미가 계속 조금씩 변화해온 만큼. 실무에서도 각 용어를 말할 때 각 용어의 현재 모호하게 통용되는 의미로서 소통될 수 있고, 혹은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소통할 수도 있으니. 두 의미 모두 알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잘 정리 한 것인지 확신이 안 든다.
틈틈이 들어와서 수정해야겠다.
1.
타이포그래피
: (과거) 활판으로 하는 인쇄술, 활자의 서체나 글자 배치 따위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일.
: (현재) 글자를 활용한 글자 요소의 디자인(그래픽 작업). 즉, 글자를 다루는 모든 작업.
+ 타이포그래피의 범주
1. 글자디자인 : 폰트 디자인(서체 디자인, 활자 디자인), 레터링(문자를 그리다)
2. 캘리그래피(문자를 쓰다)
(1) 폰트 디자인(서체 디자인, 활자 디자인)
: 인쇄 목적으로 글자 한 벌을 모두 그리는 것.
(2) 레터링(글자 조형, 글자 표현)
: 글자를 새롭게 그리고 꾸미는 일. 즉, 글자를 그리는 분야.
: 읽기 위한 텍스트로서의 기능 외에 이미지로서 조형을 더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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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폰트(서체, 폰트 패밀리)
: 과거 조판술이 활성화 됐던 시대에는 활자용 서체, 그냥 서체로 명확히 나뉘어졌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 (과거) 활자의 서체
: (현재) 컴퓨터에 다운로드할 때의 활자 집합체(폰트 패밀리)파일.
: 하나의 폰트 안에는 여러 굵기가 있는데, 각각 형태, 자폭을 유지하며 굵기가 달라진다.
: 하나의 폰트는 하나의 타입 페이스를 가지고 볼드 타입, 이탤릭, 익스텐디드, 컨덴시드, 등
다양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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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입(활자)
: (과거) 금속활자, 목활자 등에 사용되는 글자 틀.
: (현재) 글자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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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입페이스(글꼴)
: 폰트가 가진 인상(형태),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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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01클래스, 설계부터 시작하는 개성있는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제스타입
101클래스, 글자에 인상을 담아내는 한글 레터링 클래스 / 스튜디오 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