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창의 항해>는 작가 구본창님의 삶의 일대기를 담은 전시이다. 한 사람의 긴 여정을 담은 전시를 디자인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기본정보
1. 전시장소
브랜드명 | 서울시립미술관 |
산업 | 박물관 운영업 |
장소 | 오프라인(서울시립미술관) |
타겟층 | 공공시설로서 예술과 문화에 관심있는 모든 이 |
컨셉 | 여럿이 만드는 미래, 모두가 연결된 미술관 |
핵심가치 | 도시, 지역, 당대, 공공, 행정 |
브랜드 이미지 | 현대적이고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이미지 |
2. 디자인
프로젝트 명 |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시<구본창의 항해> |
특징 | 사진전 |
바리에이션 | 리플렛, 포스터, 책 등… |
디자인 추측
1. 디자인 방향
컨셉 | 끈임없는 파도 |
시각적 무드 | 무게감 |
2. 디자인
1.
시각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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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전시중인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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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제목 (국문버전과 영문버전), 로고, 전시기간, 전시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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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 : 고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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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무채색, 정제되고 절제된 톤
2.
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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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텍스트와 이미지가 지면을 가득채우는 레이아웃
: 텍스트를 배경 이미지에 맞게 배치
: 그리드를 기준으로 하는 정적인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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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위계 (시선의 흐름)
: 상단(국문제목)>하단(영문제목, 전시기간)>중앙(로고, 전시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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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방법
: 상단(두꺼운 굵기의 고딕체) > 하단(두꺼운 굵기의 고딕체)>중앙(로고 주변의 여백)
3.
타이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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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두께) : 두꺼운 굵기의 고딕체를 사용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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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간 : 넓은 자간으로 읽는 호흡이 길어지게 한다.
3.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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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목인 <구본창의 항해>와 어울리는 전시 중인 작가 작품을 표지 배경 이미지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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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시는 작가의 회고전으로, 작가의 긴 삶을 찬찬히 되짚어 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긴 호흡을 가진 넓은 자간을 가진 제목은 적합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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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의 제목 사이로 작가의 지난 작품명들이 배치되어 삶과 함께한 작품의 여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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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텍스트들이 배경 이미지인 파도가 연상되도록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폰트의 변형 없이 정적인 레이아웃을 사용되었지만 단어 사이의 여백과 배경 이미지의 조화를 통해 파도를 연상시키는 움직이는 듯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전체적인 조화로움은 주제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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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디자인은 일부 텍스트들을 1mm의 크기로 작게 줄여 지면에서의 존재감을 낮추고 장식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제목은 굵은 두께의 큰 크기의 타이포와 넓은 여백으로 존재감을 보이는 배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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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의 크기의 작은 장식적인 용도의 텍스트들은 복잡해 보이지 않도록 텍스트의 시작점을 맞추어 레이아웃을 정리했다.
